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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그룹-중국 대련시 IT아웃소싱기지건설 공동추진 조인식 개최


• 다우그룹- 중국 대련시 고신기술원구 합작 조인식 개최



다우기술은 25일 삼성동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중국 대련시정부 하덕인 시장 및 정부관료 인사와 다우그룹 최헌규 부회장 및 주요임원이 참석하여 ‘다우그룹 중국 대련시 고신기술원구 소프트웨어개발 및 IT아웃소싱기지 개발 합작조인식’을 개최하고 다우그룹과 중국 대련시 간의 한-중 IT아웃소싱 활성화를 위한 공동투자에 합의했다. [사진]



이번 합작 조인식은 지난해부터 다우기술이 추진한 중국대련 IT아웃소싱센터 건설 및 합작기업 설립의 성과를 축하하고 향후 보다 확장된 사업추진을 위해 공동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양측의 합의서를 교환하는 자리이다.



다우기술은 지난 해 중국 대련에 다우OSD와 다우대련을 설립하고 국내 IT업계의 대표기업을 넘어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세계 IT아웃소싱 시장의 신흥 핵심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대련시는 2007년 IDC가 발표한 글로벌딜리버리지수에서 인도에 이어 세계5위, 중국내 1위도시로 떠올라 숙련된 고급인력을 통해 세계IT개발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는 도시이다.



대련시에는 하이테크존과 소프트웨어파크 등 IT산업의 기술집적단지가 조성되어 IBM, HP, 오라클, MS,소니, 델, GE 등의 글로벌 IT기업들이 진출해 있으며, 풍부한 저임금의 고급인력 풀, 강력한 정부 지원책 등으로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IT비즈니스 중심지로서 우수한 사업적 환경이 조성되었다.



그러나 한국 기업의 진출은 아직 미진한 상태로 다우기술은 국내 IT기업 중에서는 초기 개척자가 되어 대련을 거점으로한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대련시 정부는 다우기술의 대련 진출을 계기로 한국 기업의 대련 진출이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 조인식에서는 다우기술과 함께 향후 지속적으로 대련을 한국 IT기업들의 중국 진출 교두보로 육성하는데 합의하였다. 다우기술은 중국대련을 발판으로 해외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국내 소프트웨어기업의 해외진출에 가교역할을 하고, 대련 IT아웃소싱센터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저비용 고효율의 IT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다우기술 중국 진출의 현재와 미래 전략



다우기술이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추진한 것은 이미 수년전 다우베트남을 설립할 때부터이나, 본격적인 추진이 시작된 것은 지난해 초부터이다. 한국 IT산업이 태동하던 80년대부터 국내 대표적인 IT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해 왔던 다우기술은 이제 그 눈을 세계시장으로 돌려 글로벌 IT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로서 최적지를 모색했다.



인도, 베트남, 중국 등을 탐방하며 현지의 환경과 지리적, 언어적, 사업적, 문화적 요건들을 검토한 결과 중국을 최적의 글로벌 비즈니스 요충지로 결론 내렸으며, 그 중에서도 IT비즈니스 네트워크가 급성장하고 있는 대련을 최종 선택하였다.



다우그룹 최헌규 부회장은 “글로벌 다우의 실현을 목적으로 해외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보고서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해외 출장을 다니며 현지 환경을 검토했다”며, “대련의 IT비즈니스 환경은 함께 검토했던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월등했으며, 현재의 가치뿐만 아니라 미래의 성장 가능성 역시 다른 나라나 도시보다 뛰어났다”고 말했다.



다우기술의 중국 진출의 첫 발걸음은 다우OSD의 설립이었다. IT아웃소싱 전문기업인 다우OSD는 중국 소재의 IT아웃소싱 기업인 ‘오스다’와 합자해 설립한 기업으로 직원 수는 약 150여명이며 모든 인력이 현지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우기술은 중국진출의 위험요소를 줄이고, 현지인력의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흡수하기 위해 합자회사를 설립하고 다우그룹 계열사로 편입한 것이다.



다우OSD는 한국사업본부, 중국사업본부, 일본사업본부로 구성되어 한국, 중국, 일본 기업의 IT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일본과 중국 기업들이 주 고객을 이루고 있으나, 올해 중점 추진 전략으로 다우기술과 연계한 한국 기업의 IT아웃소싱 비즈니스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미 다우기술 자사솔루션 개발과 키움증권 IT애플리케이션 개발사업을 한국-중국간 원격개발방식으로 진행중에 있다. 향후 국내 SI업체 및 일반기업의 IT개발 프로젝트를 원격수행하는 아웃소싱전문기업으로 육성하여 아시아 NO.1 IT아웃소싱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최헌규 부회장은 “다우기술은 오랜 업력 만큼이나 국내에 많은 고객사와 높은 신뢰도를 보유하고 있다”며, “다우OSD와 연계한 다우기술 고객사들의 IT아웃소싱 비즈니스를 확대할 것이며, 고객사에게 다우기술이 제공하는 기존의 서비스만큼 높은 만족도와 신뢰도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우OSD에 이어 다우기술의 중국 내 다음 행보는 다우대련의 설립이다.



다우대련은 한-중 뿐 아니라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IT아웃소싱기지 육성을 목표로 설립된 회사로서 총 400억원을 투자하여 연면적 51,070m2(약 15,470평) 규모의 대규모 아웃소싱 센터를 설립하고 글로벌기업 유치에 나서고 있다. 이 센터는 중국을 통해 해외진출을 계획하는 국내소프트웨어기업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국 대련시와 함께 오는 27일에는 잠실롯데호텔에서 ‘중국 대련 IT산업 및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 IT기업들을 초청하여 대련의 IT산업 환경 및 진출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최헌규 부회장은 “앞으로 중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IT기업들에게는 대련이 중국 진출을 위해 훌륭한 전략적 요충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런 기업들에게 다우기술은 협력관계를 통한 동반성장의 전략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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